압수수색 2

"조은석 미친 사람"이라는 국민의힘, 그럴 말 할 자격 있습니까?

조은석 특검, '관저공사 의혹' 재감사 이끌어...세월호 강력 수사에 좌천되기도 국민의힘이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팀)'의 압수수색 시도를 규탄하며 국회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 조은석 특검을 향해 "미친 사람"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조은석 특검, 어떤 인물이길래 이런 말까지 나왔을까요? 지난 3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야당의 원내대표실을 압수수색 하겠다 하는 것은 야당을 말살시키겠다(는 것이다)"라며 "그냥 야당 탄압 정도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장 자체의 문제에서도 영장에 정확하게 어떤 범죄 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다"며 "기간 자체도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가 당선되던 2024년 5월부터 영장을 집행하는 그..

카테고리 없음 2025.09.05

"계엄은 통치" "1년 뒤 다 찍어"...대표 '반탄' 윤상현의 몰락

무리수 행보로 구설수,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국힘 압수수색 초읽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약 1달 전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데 이어, 최근 특검이 국민의힘 압수수색 재시도 방침을 시사하면서 그의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부터 이어진 윤상현 의원의 '헛발질 패턴'을 되짚어봤습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2024년 12월1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상현 의원은 핏대를 세우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법원 판례를 보면,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 행위, 통치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충격적인 이 발언에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야당 의원석에선 "내란 공범", "전두환", "국회에 총을 들..

카테고리 없음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