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피눈물 흘리는 건 청년과 서민"이라더니, 세제 개편엔 "국민 옥죄기" 헛다리 비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청년까지 거론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주택 가격이 총 8억5000만원 수준이라 해명했지만, 여당은 여야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한 정쟁 속 종합부동산세 중과세 등 실질적인 정책 논의는 실종됐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4일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더 이상 보수 정당이 아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의 이익집단, 내로남불의 본진일 뿐"이라며 "장동혁 대표와 부인 등 일가의 부동산 재산 현황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 서울 구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