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수 행보로 구설수,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국힘 압수수색 초읽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약 1달 전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데 이어, 최근 특검이 국민의힘 압수수색 재시도 방침을 시사하면서 그의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부터 이어진 윤상현 의원의 '헛발질 패턴'을 되짚어봤습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2024년 12월1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상현 의원은 핏대를 세우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법원 판례를 보면,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 행위, 통치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충격적인 이 발언에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야당 의원석에선 "내란 공범", "전두환", "국회에 총을 들..
                           
                        
 
                         
                         
                         
                        